나폴리맛피아 CU 밤티라미수컵 후기와 온오프라인 주문방법

CU 밤티라미수컵
CU 밤티라미수컵

최근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폴리 맛피아라는 분이 우승과 함께 다양한 내용들이 상당히 이슈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CU 밤티라미수컵 후기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주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U 밤티라미수 리뉴얼 전후 가격과 칼로리 정보

밤티라미수컵
(리뉴얼 전)
밤티라미수컵
(리뉴얼 후)
가격 (원)4,900원4,900원
칼로리 (kcal)400kcal411kcal
용량130g130g
당류 (g)35g32g
나트륨 (mg)135mg147mg
포화지방 (g)13g14g
단백질 (g)3g3.8g
알레르기

*우유, 대두 , 밀, 땅콩, 돼지고기, 쇠고기 함유

CU 밤티라미수컵 후기

CU 밤티라미수컵 후기
CU 밤티라미수컵 후기

이미 인터넷에 수많은 부정적인 후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단 음식을 좋아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10월 16일 이후부터 수령하는 제품들은 기존에 너무 달다는 의견이 많아 당류가 35g에서 32g로 리뉴얼 된 제품들이라고 하여 더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레놀라가 너무 눅눅했다는 의견이 많아 당도와 그레놀라 이 두 가지가 리뉴얼의 핵심이었다고 합니다.

어렵게 온라인 구매를 성공하여 드디어 먹어본 결과 대체로 많은 후기에서 거론하는 너무 달다는 얘기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가 당도를 낮춘 리뉴얼 버전이라면 리뉴얼 전 버전은 굳이 먹어보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밤티라미수컵 후기
밤티라미수컵 후기

개인적으로 단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당도까지는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었지만 크림치즈에서의 느끼함까지는 혼자 먹기에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문득 당 충전이 제대로 필요할 때 한 개를 두 명이 나누어 먹는다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커플용 디저트로 방향을 잡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재구매 의사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밤티라미수컵 온라인주문

밤티라미수컵 온라인주문
밤티라미수컵 온라인주문
밤티라미수컵 온라인주문2
밤티라미수컵 온라인주문2

밤티라미수컵 제품 자체를 늦게 알게 되어 온라인주문도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도전 3일만에 성공하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대체 어떤 맛일까라는 궁금증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밤티라미수컵 주문 방법 (오프라인)

온라인주문은 이제 종료되었고 10월 24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포켓몬빵을 구매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구매 노하우가 생겼는데 이를 토대로 오프라인 구매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재고조회

일반적으로 재고조회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 방법으로 이슈가 되는 제품의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물건 입고시간

편의점에 물건이 입고되는 시간을 공략한다면 재고조회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제품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편의점마다 입고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지점의 입고 시간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물류 차량

점점 정보가 많이 공유되어 이미 입고 시간에 맞춰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동수단이 있다면 물류 차량이 도는 코스를 확인하여 따라가다 보면 사람이 기다리지 않는 지점이 반드시 나오는데 귀찮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는 현타가 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알바생 또는 점주에게 부탁

단골 편의점이 있다면 친분이 있는 점주나 직원이 있을텐데 이것 역시 쉽진 않습니다.

외진 곳에 위치한 편의점

실제로 포켓몬빵을 가장 많이 구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유동인구가 많은 편의점 일수록상품의 회전이 빠르고 이슈가 되는 제품은 구경도 할 수 없습니다. 시내의 외곽지역일수록 교외로 빠지면 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흑백요리사와 함께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CU 밤티라미수컵에 대해 후기 및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렵다고 너무 속상할 필요 없습니다.

빨리 빨리가 몸에 익은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점점 더 가속화 되고 있어 그 이슈의 주기가 더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열광하는 사람들의 경쟁을 보는 재미도 새로운 흥미 거리가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