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쮸 요거트에이드](https://koreaview.co.kr/wp-content/uploads/2024/06/마이쭈-700.png)
여름이라 편의점에서 음료 코너는 매번 서성거리게 되는데 항상 궁금했던 음료들이 있어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마이쮸 요거트에이드 2종과 스크류바 에이드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영양정보
트리플베리 요거트에이드 | 납작복숭아 요거트에이드 | 스크류바 에이드 | |
가격 (얼음 컵 포함) | 2,400원 | 2,400원 | 2,400원 |
용량 (ml) | 230ml | 230ml | 230ml |
칼로리 (kcal) | 100kcal | 105kcal | 130kcal |
나트륨 (mg) | 45mg | 60mg | 25mg |
탄수화물 | 25g | 26g | 23g |
당류 (g) | 23g | 26g | 28g |
지방 (g) | 0g | 0g | 0g |
단백질 (g) | 1g 미만 | 1g 미만 | 0g |
마이쮸 요거트에이드
마이쮸 트리플베리
기대가 컸던 제품입니다. 항상 제품이 가장 적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인기가 많고 맛이 좋을 것이라고 짐작했었습니다.
맛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마이쮸에 기대하는 새콤달콤의 맛을 100% 구현하진 못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살짝 아쉬운 맛이었는데 차라리 트리플 베리로 믹스를 하는 것이 아닌 복숭아처럼 특정 맛으로 하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재구매 의사가 없지는 않습니다.
![마이쮸 트리플 베리 요거트에이드](https://koreaview.co.kr/wp-content/uploads/2024/06/트리플베리-2_1.jpg)
마이쮸 납작복숭아
트리플 베리와 비교하여 기대가 적었던 제품인데 의외로 임팩트는 더 컸습니다. 마이쮸에 기대했던 새콤달콤의 맛이 충분히 느껴졌고 요거트의 새콤함과도 매우 잘 어우러졌습니다. 트리플베리와 비교하여 맛과 향이 강하고 진해서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나트륨의 농도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단짠이라는 용어는 그냥 생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거트에이드 시리즈 모두 가격에 비하여 용량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이쮸 납작 복숭아 요거트에이드 1](https://koreaview.co.kr/wp-content/uploads/2024/06/납작복숭아-1_1.jpg)
![마이쮸 납작 복숭아 요거트에이드 2](https://koreaview.co.kr/wp-content/uploads/2024/06/납작복숭아-2_1.jpg)
스크류바에이드
마이쮸와는 별개로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을 워낙 좋아해 가장 기대했던 제품이고 가장 실망한 제품입니다.
우선 맛이 아이스크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연했습니다. 마이쮸의 경우는 캔디류로 분류되는 카라멜형 제품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는 큰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스크류바 에이드의 경우는 오히려 가장 차가운 아이스크림보다 덜 차가운 음료 형태로 맛 또한 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재구매에 대한 의사가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좀 냉정한 평가일지 모르겠지만 음료보다 아이스크림을 추천하며 필자의 경우 튜브형(쭈쭈바) 스크류바를 가장 좋아하는데 차라리 튜브형 아이스크림을 컵에 모아서 녹여 먹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크류바 에이드 1](https://koreaview.co.kr/wp-content/uploads/2024/06/스크류바에이드-1_1.jpg)
![스크류바 에이드 2](https://koreaview.co.kr/wp-content/uploads/2024/06/스크류바에이드-2_1.jpg)
오늘은 마이쮸 요거트 에이드 납작복숭아와 트리플베리 그리고 스크류바 에이드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입 맛이 달라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대략적인 느낌을 전달하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필자 또한 어떤 물건을 구입하거나 이용할 때 후기를 많이 살펴보는데 이런 사전 조사와 직접 체험 후 비교를 하며 차이를 좁히는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