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스타벅스에 회원 등급에 대해 궁금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필자도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싶어 오늘은 스타벅스 골드레벨과 그린레벨 혜택 차이와 등급을 유지하는 조건 그리고 하락에 대한 기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회원 등급
스타벅스 회원은 총 3개의 등급으로 이루어집니다.
-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 후 음료를 구매하면 Welcome Level이 됩니다.
- 별 5개를 모으면 Green Level이 됩니다.
- 연간 총 30개의 별을 모으면 Gold Level됩니다. (최초 Welcome Level에서 별5개 누적 계산)
Welcome Level 혜택
- 스타벅스 카드로 음료 구매 시, Free Extra 1개 제공
- (스타벅스 카드가 아닌 그 외 결제 수단으로 결제를 하게 되면 프리 엑스트라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회원 가입 후 방문별이 적립되는 첫 구매 시, 익일 웰컴 첫 구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제공
-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현금영수증 자동 발행(기능 설정 필수)
- 분실 신고 시점의 카드 잔액 보호
- (잔액이전 또는 환불신청을 통해 잔액 환불 가능)
- 자동 충전 (5만원 이상) 발생 시마다 익일 제조 음료 1+1 쿠폰 제공
- (충전 금액 합산은 미적용)
Green Level 혜택
- 생일 무료 e-쿠폰 제공
- 제조 음료 1+1 쿠폰(신규음료 출시 이벤트 진행 시 발급)
- 회원 전용 이벤트
Gold Level 혜택
- 골드회원만의 e-Gold Card 발급
- 별 ★ 12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 쿠폰 제공
- Personalized Offer e-쿠폰 제공
*상위 레벨은 하위 레벨의 혜택을 포함합니다.
스타벅스 그린레벨 등급 유지 조건
스타벅스 그린 레벨은 최초 가입 시 웰컴 레벨에서 별 다섯 개만 적립하면 그린 레벨로 상향 조정됩니다.
그린 레벨의 등급 유지 조건은 별도로 없습니다. 웰컴 레벨로 하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골드레벨 등급 유지 조건
스타벅스 골드 레벨로 올라간 날부터 1년 동안 별 30개 이상 적립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그린레벨로 하락되며 기존 적립한 별은 초기화 되지 않습니다.
골드 레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30개 별을 적립해야 합니다.
다만 별의 유효 기간은 존재하는데 적립된 날로부터 1년이 지나면 개별적으로 소멸됩니다.
스타벅스 에코별이란?
에코별은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여 음료를 주문하는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정책 중에 하나입니다.
계정 정보에서 리워드 설정에서 에코별 또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300점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그린레벨과 골드 레벨 등급 별 혜택 차이와 등급을 유지하는 조건 그리고 하락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스타벅스 혜택이 줄어들고 있어 이용자들의 빈 축을 사고 있는데 다시 스타벅스 만의 트랜디하고 다양한 혜택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물론 프로모션을 위해 음료를 대량 주문하여 버리고 행사 상품을 되팔이 하는 부끄러운 행동들은 지양해야 하겠습니다.